꼬리뼈를 다치면 초기에는 심한 통증 때문에 움직이기 어렵지만 보통 3~5일 정도 안정을 취하면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.
하지만 일주일 정도 안정을 취해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.
급성기에는 좌욕과 냉찜질이 도움이 되고 소염제나 근이완제 등 약물요법을 병행하면 몇 주 내에 대부분 치유가 됩니다.
하지만 이와 같은 방법에도 호전이 없는 경우에는 미골도수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