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고도일병원입니다!
5/8(목) 어버이날을 맞아 고도일병원 허리 튼튼 봉사단이 용인에 위치한 행복한 집 요양원을 방문했습니다.
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사골 육수와 불고기를 직접 만들고, 빵과 생필품도 준비했는데요. 다가오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여름 옷도 함께 챙겨 방문했습니다.
요양원에 들어서자 많은 어르신들께서 저희 허리 튼튼 봉사단을 반갑게 맞아 주셨는데요. 어르신들의 미소에 저희 마음도 따뜻해졌습니다.
가슴에 예쁜 카네이션을 단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준비한 여름 옷을 선물로 드렸습니다.
파랑, 분홍, 초록 등 다양한 색상의 옷 중 마음에 드는 색을 고르시는 모습에 웃음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.
조리실에서는 저희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들을 어르신들께 선보이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셨는데요.
불고기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나요?
사골 육수에 넣어서 바로 드실 수 있도록 파도 썰어서 전달드렸답니다.
요양원 영양사님께서 매번 정성껏 맛있는 음식을 직접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.
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리고자 방문한 행복한 집 요양원에서, 오히려 저희 봉사단이 더 큰 보람과 뿌듯함을 느끼고 돌아왔는데요. 어르신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.
앞으로도 고도일병원 허리 튼튼 봉사단은 변함없는 마음으로 어르신들께 진심을 다한 봉사를 이어가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